얼음 속의 소녀들

빛나는 역작 『차일드 44』의 작가 톰 롭 스미스의 조금 의외의 이야기. 엄마가 미쳤다는 아버지. 아버지가 마을 사람들의 꾐에 빠져 자기를 정신병자로 몰아간다는 엄마. 스웨덴 시골 마을에서 벌어지는 어두운 진실.    

레프트오버

순전히 HBO 미드 때문에 접한 톰 페로타의 작품. 미드 또한 더없이 훌륭하다. 10월 14일. 전세계 사람중 2%가 사라진 이후, 남겨진 이들의 인간 극장. 역시나 사이비 종교와 부조리가 범람한다.  

아들의 방

코벤 횽의 2008년도 작품. 원제 HOLD TIGHT. 꽉 잡아! 정도 되겠다. 내용 중 놀이공원에서 주인공의 아들 애덤 바이가 아빠에게 외친 말. 우리(부모)는 얼마만큼 우리의 아들, 딸들을 알고 있을까? 말 잘 듣던 자식이 언제부턴가 방문을 걸어 잠그고 포르노 사이트를 서핑하고 비밀스런 Read more ›

어느 미친 사내의 고백

심리 스릴러의 마스터피스, 심리 스릴러의 교본 이라고 하는데 긴 호흡 때문에 읽는데 꾀 힘들었다. 환청에 시달리는 반 미치광이의 독백이니 그럴만도 하다. 후반, 연쇄 살인마의 정체에 대한 약간의 반전을 기대하고 몰입했지만 심리 스릴러와 반전은 어울리지 않았던 것인가. 안타까운 결말 덕분에 무척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