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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에게 정의는 없다

워싱턴 D.C를 무대로 전직 경찰 출신 흑인 사립탐정 데릭 스트레인지의 활약을 그린 시리즈 첫 번째 작품. 크라임 느와르 픽션의 대가 조지 펠레카노스의 편견과 차별 관한 불편한 이야기. 스트레인지는 백인 경찰이 흑인 경찰을 죽인 사건의 재조사를 피해자의 어머니에게 의뢰받고 백인 형사 Read more ›

운명의 날

  2008년도에 출간된 데니스 르헤인의 대하 역사소설, 『운명의 날』(The Given Day). 1919년 세계대전 종전 무렵 스페인독감, 금주법, 인종폭동, 노동자들의 파업 등 정치, 사회적으로 혼란한 미국 보스턴. 아일랜드 이민자 출신의 커글린 가의 장남 대니와 오하이오에서 원치 않은 살인을 저지르고 도망자 신세가 Read more ›

나는 전설이다

SF 공포 소설의 전설, 리처드 매드슨의 대표작. 이런 부류의 소설을 좋아하지 않는다. 판타지, SF, 좀비, 뱀파이어 등… 하지만 『나는 전설이다』는 달랐다. 흡혈귀나 좀비의 이유를 과학적인 증거로(물론 픽션일 뿐이지만) 설명하고 증거하고 있다. 마지막에 네빌의 선택은 의미심장하기까지 하다. ‘그가 그들로 부터 시선을 Read more ›

어소시에이스

법정 스릴러의 지존 존 그리샴의 2009년 상반기 베스트셀러. 예일 법대 출신의 엘리트,  카일 맥어보이가 추악한 월스트리트의 법조계를 파헤친다. 세계 최고 엘리트 집단의 일상도 우리내 그것과 별 반 다를게 없고 오히려 더 고되고 치열한 경쟁속에서 하루 18시간 이상의 업무에 시달리는 현실… 그럼 나는? Read more ›

결백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반전의 제왕 할런 코벤의 스탠드 얼론. 『영원히 사라지다』를 마지막으로 코벤횽을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오랜만에 정통 서스펜스 스릴러를의 재미를 맛 봤다. 몇 일 동안 안전밸트 없는 우든 코스트에 앉아서 1,000피스 짜리 직소퍼즐을 맞춘 듯 한 Read more ›

시인

  나는 죽음 담당이다. 죽음이 내 생업의 기반이다. 내 직업적인 명성의 기반도 죽음이다. 스티븐 킹이 극찬한 『시인』의 강렬한 첫 문장이다. 워낙에 여러 커뮤니티에서 평이 좋았고 <러니의 스릴러 월드>가 선정한 2009년 10대 스릴러 에서 대망의 1위를 차지해서 기대감이 컸다. 개인적으론 『링컨차를 Read more ›